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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활발한 긍정적인 ]

 

" 어~이 마법당 땡땡이 치고 요~ 앞에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6^ㅁ^)9 "

 

말도 안되는 말을 자주 하는 초 긍정마인드에 언제 어느때라도 엉뚱하고 밝고 활발함이 지지 않는 성격이다. 종종 분위기를 못 읽냐는 듯한 가시박힌 말도 듣곤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기죽지 않고 오히려 더 과한 반응을 하고 자기 혼자 깔깔 웃는 성격이다. 싸한 분위기를 싫어해 늘 분위기를 띄우기 때문에 분위기메이커라는 말도 종종 듣는 듯 하다. 지나치게 긍정적이어서 가끔 일을 저질러 놓고는 수습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곤 하는데 의외로 벌려둔 일 처리에도 능숙하다.

주변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오간다면 분명 중간에 나서서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평소에는 어두운 이야기도 그닥 하는 편은 아니었다.

가끔 진심으로 화가나면 그 모습이 정말로 무섭다고도 한다. 중학교 때에는 같은 반 남자아이와 싸우고 ' 오니(도깨비) ' 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 변덕스러운 욱하는 ]

 

" 뭐라구~!? 흰 쌀밥에 콩은 용납할 수 없다구! 이해 못해! "

 

유치한 이유로 종종 욱, 하고 화를 내버리곤 한다. 그때그때 들어보면 정말 에 그런 일로? 라고 할 정도로 유치한 일들 뿐이다. 욱하는 성격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자신이 듣기 거북한 말을 상대가 한다면 바로 잡아 따지고 큰소리를 낸다. 조금 더 차분하게 생각하고 말할 정도로 이성적이지 않다. 다만 욱하는게 얼마가지 않아 그치기 때문에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로 큰 일은 만들지 않는다. 덕분에 변덕쟁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다.

좋아하는게 수시로 바뀌기도 하고 가끔 머리 모양을 낮 저녁으로 바뀌기도 한다. 무슨 일 있었냐 물어보면 조금 질려서.. ,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성격에 주변에서도 짜증 섞인 걱정을 자주 들은 듯 하다. 본인은 " 에~? 별로 괜찮잖아~ " 라는 식으로 말하고는 잘 신경쓰지 않는 듯.

 

 

[ 고집쟁이 외로움을 잘 타는 단순한 ]

 

" 아이스 세 개 사주면 못 알려줄 것도 없지~! "

" 약속했잖아!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이 제일 싫어! 미워! "

 

단순한 사고로 보통 사람같으면 알려주기 싫은 때 터무니 없는 제안을 하지만 아이는 본인이 만족하면 못 알려줄 것도 없다는 식으로 말할 때가 종종 있다. 또, 단순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휘둘리거나 귀찮은 일의 중앙에 낄 때도 있다. 내일부터는 마음 단단히 먹자! 고 결심한 후라도 자고 일어나면 다시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 가 될 때도 흔한 경우인 듯. 심각하게 단순한 아이이지만 가끔은 크게 고집을 부려 떼쟁이라고 들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 듯 하고 평소에는 그리 보이지 않지만 외로움을 잘 타기 때문에 약속을 하고 본인과의 약속이 최우선시 되지 않았을 때 욱하는 성격과 함께 조금은 이기적이 되기도 한다. 쓸데없는 고집으로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 몇번인가는 있었던 듯.

 

 

[ 책임감 감정적인 용감한 ]

 

" 이 스바루에게 맡겨만 두라구! 확실하고 멋지게 해결 해 보일테니까! "

 

일을 벌려 놓고 정리하기도 꽤 애 먹는 성격이긴 하지만 할 때는 착실하게 하는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문제는 가끔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때도 있고, 생각보다 책임감이 넘치기 때문에 일이 커져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이 됐다고 하더라도 어찌저찌 해결을 본다. 책임감 있는 성격 덕분에 자주 학교를 땡땡이 치더라도 선생님께서 심부름을 부탁 것은 일찍 끝내 놓기 때문에 그리 많이 혼나지는 않는 듯. 좋지 않은 면은 일을 감정적으로 해결하다보니 옳은 판단을 제대로 내리지 못할 때가 간혹가다 있다. 나중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조언을 들으면 단기간은 고쳐지는 듯 하나 금방 또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한다. 무슨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친한사람이 괴롭혀지거나 따돌려지는건 절대 두고 보지 못하는 듯. 학교 규칙을 어겨 혼나는 친구대신 선생님께 화를 내기도 한다고 한다. 좋게말하면 용감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무모하고 공, 사 구분을 뚜렷하게 못한다고 함. 겁도 별로 없어서 일단 행동하고 보는 타입이다. 먼 앞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고 지금에만 충실한 타입. 리더쉽은 잘 보이지 않는 듯. 모두를 끌고가는 것 보다야 혼자 뛰어나가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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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타카야나기 스바루

高柳 昴

TAKAYANAGI SUBARU

 

10月 29日, 열 여덟 

탄생화는 해당화(Crab Apple) 꽃말은 이끄시는대로

탄생석은 메이트릭스 터콰이즈, 의미는 통찰력과 상상이다.

어릴 때는 오른손 잡이였지만 크면서 왼손잡이로 바뀌었다.

가까이에 있으면 라임민트 향이 옅게 난다.

 

하얀 피부에 벚꽃을 닮은 옅은 분홍머리, 보석같은 청록색의 눈동자를 갖고 있다. 

눈매는 살짝 위로 올라가서 옅은 고양이 상에 어떤 땐 강아지 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머리끈이나 목 리본에는 하트 장식의 머리끈, 하트 장식의 브롯치를 하고있다. 어지간히 좋은 모양.

(스바루 시점) 왼쪽 소매에는 노란색 일자 머리핀을 달아두었는데, 용도는 앞머리를 고정하는 등의 용도라고 함.

왼쪽 약지에 반지를 끼고있다. 마법당에서 일 할 때는 되도록 빼려고 하지만 억지로 빼앗으면 싫어하는 듯.

 

주변에서 꽤 귀엽거나, 예쁘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01. 가족

 

가족은 부모님과 두 살 아래 남동생 하나, 세 살 아래의 남동생 한 명과 막내로 이제 다섯살인 여동생 한명이 있다. 스바루는 집에서 맏언니이다.

현재는 부모님의 해외 출장으로 인해 동생들과 넷이서 살고 있으며 요리는 그닥 특기가 아닌 스바루이지만 두 남동생이 자신보다 착실하게 맏이 역할을 하고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다는 듯하다. 평소 같으면 스바루는 학교가 끝나고 바로 마법당으로 가며, 셋째가 여동생을 데려오고 둘째가 저녁장을 보는 듯. 가끔 마법당에 늦을 때에는 둘째의 사정으로 본인이 여동생을 집에 데려다주기 위함이다.

 

부모님도 해외에 계시며 스바루가 아이를 좋아해 막내 여동생을 끼고 살다보니 여동생이 어린 나이부터 조금 과격하게 자라는 것 같다고 한다. 착잡해 하는 남동생과는 달리 본인은 꽤 뿌듯한 듯. 종종 마법당 친구들에게 막내 동생의 사진을 자랑하기도 한다.

 

5년 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대가족으로 살았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학교 근처로 옮겨와 살고 있다. 손가락에 끼고있는 링 모양의 반지는 할머니의 할머니의 유품인 듯. 스바루의 할머니께서 꽤나 아끼셨던 모양이라 상당이 녹이 쓸어있었지만 스바루가 이어 받아 마법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끼고 다니는 듯 하다. 

 

생활비는 외국에 계신 부모님으로부터 받아서 사용하고 있기에 모자람없이 살고있다. 오히려 매달 생활비가 남아 조금씩 저축해도 괜찮을 정도이다.

 

 

02. 견습 마녀, 마법당

 

스바루가 견습 마녀가 된 계기는 2년 전에 새로 이사와 둘째 동생의 사정으로 인해 막내 동생을 데리러가다가 길을 잃어 우연히 마법당에 들렀다가 여차저차 견습 마녀 생활을 시작 했다.

 

스바루는 현재 「 Sweet 마법당 」 에서 일하고 있으며 요리나 베이킹은 잘 늘지 않아 요즘에도 종종 과자류는 태우는 듯하다.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사탕 만들기이며 다른 것은 자신 없지만 파티시에 호른을 사용하는 것은 좋아하는 듯. 그래도 포장은 나름 손에 익어서 그런지 이제는 그럭저럭 잘한다.

「 Gift shop 마법당 」 의 다른 친구들에게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잘 만들어진 쿠키는 몇개 싸들고 가서 기프트 샵 마법당 친구들이나 마조알로와도 나눠 먹는 듯 하다. 스바루가 공격적이 될 때에는 마법당 친구들끼리 싸우거나 다툴 때, 저도 모르게 스위트 마법당 친구들의 편을 들기도 한다.

 

처음 스위트 마법당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두 남동생들은 누나가 제과를 한다고? 라며 꽤나 놀란 반응을 보여주었다는 듯 하다.

 

 

03. 습관, 말버릇

 

' -じゃん ' 를 붙여 주로 말한다. (ex いいじゃん! (괜찮잖아!)) 

 

마법당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너무 어려운 사이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이름으로 부르는 듯.

일반적으로 요비스테, 아직 친해지는 단계인 친구들에게는 ~쨩, ~군을 붙여서 말한다. 그밖에는 자기 멋대로 바꿔 부르는 정도.

 

평소에도 사람을 빤히 보는 버릇은 있지만 화가날 때는 상대방을 노려보는 버릇이 있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거나 서 있을 때는 땅에 발을 탁탁 치기도 하는 듯 하다. 

 

 

04. Like

 

애플파이(또는 사과) / 하트 모양 / 푸른빛 (맑은 날의 하늘이나 맑은 바다 등)

 

 

05. hate / dislike

 

싸움 / 거짓말

 

 

06. etc

 

학교를 자주 땡땡이 치는 것에 비해 성적은 양호한 듯 하다. 운동은 특기이며 다른 과목에 비해 가장 성적이 좋고, 예술과는 담을 쌓고 살 것 같아보여도 의외로 뛰어난 듯. 특히 음악은 선생님께 칭찬 받을 정도로 잘하는 듯하다. 선생님께서는 무엇이든 콩쿨에 나가보라고 들었지만 전부 거절했다고 한다.

학교를 땡땡이 쳐도 잘 혼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성적 유지 때문.

 

특기는 담 넘기! 운동신경이 좋은 탓에 담은 훌쩍 넘어버리곤 한다. 귀찮은 일에 말렸을 때 자주 도망가는 수법이다. 요즘 취미는 제과 연습하기며, 기프트 마법당에 가서 쉬운 팔찌나 악세사리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마조알로나 리리에게 혼날까봐 둘이 가게에 계속 나와있지 않을 때를 노리는 듯.

 

많이 먹는다. 먹는거에 비해 살은 안 찌는 타입이지만 보통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으며 간식 포함 하루 여섯끼를 실천하는 듯 하다. 마법당에서 일 할 때 이외에도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틈이 나면 늘 무언가 사먹기도 하고 작은 과자들을 챙겨와 먹기도 한다. 특히 빵을 좋아하고, 초코는 많이 못 먹으며 과일이 들어가거나 크림이 들어간 빵을 주로 먹는 듯 하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과일과 크림이 가득 들어간 롤케이크! 가끔 엄청 많이 가져왔을 경우는 반 친구들이나 마법당 친구들에게도 나눠주는 듯. 마법당에서 그날 만들어 팔고 남은 것도 종종 사가서 동생들에게 챙겨주는 듯 하다.

 

평소에는 늘 덜렁거리고 사고만 치며, 제과 마법당에서 일하면서도 손님들 앞에 서는 것을 더 잘 하는 스바루이지만 세명의 동생을 데리고 살다보니 의외로 맏이다워 보일 때가 종종 있는 듯 하다. 덜렁거려도 본인 밖에 동생들에게 해주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버릇이 되어 친구들을 그렇게 챙겨주는 듯 하다.

 

특별한 일에는 꼭 약속을 하는데, 이 약속을 했을 때 본인과의 약속을 최우선시 하지 않으면 조금 토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거짓말이나 솔직하지 못한 것을 싫어하기에 자신과의 약속을 어겼을 때는 기분이 풀리기 전까지 다문 입을 잘 열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 곤란하게 하는 행동이기는 하지만 고치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듯.

 

물이나 바다의 색은 좋아하지만 직접 들어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열 살즈음 바다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질 뻔한 동생을 구하려하다 되려 본인이 빠질 뻔 한 경험이 있어서 바다나 물을 최대한 피하는 편이다. 수영장도 싫다. 억지로 물에 빠트리려고 하거나 물을 뿌리려고 하면 조금 과할 정도로 거부반응을 보이곤 한다. 현재는 수영부에 들어가있어서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돌고래와 펭귄이 좋다! 마법당이나 학교가 쉬는 날, 특별하게 일정이 없는 날은 친구들이나 동생들을 데리고 자주 아쿠아리움에 가는 듯하다. 둘째 남동생은 벌써 질렸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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