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나나세 테츠야 2.png
나나세 테츠야 1.png
나나세 테츠야.png
성격1.png

마이페이스

좋게 말하면 주관이 뚜렷한 성격. 나쁘게 말하면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다. 자기중심적이라고는 해도 남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뻔뻔하고 능글맞은 태도로 사람을 대하며 항상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에 진지하지 못하다며 혼난 일도 다수 있었다. 웬만한 일로는 미소를 잃지 않는 점도 특징이라면 특징.

 

사교적인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긴다. 기본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도, 떠나는 사람도 막지 않는다. 말재주가 좋은 편인 데다 대화 자체를 좋아한다는 점도 한몫했다.

장난기는 꽤 많은 편. 해본 일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장난에 대처하는 처세술도 능숙하다.

 

세심한

어린 여자아이(사촌동생)와 함께 살고 있어 그런지 솔선수범해서 남을 잘 챙기는 편이었다. 분위기를 잘 읽고 행동하며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은 삼갔다.

불편해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면 티를 내지 않고 도움을 주고 이리저리 신경써주는 모습이 퍽 다정했다.

특이사항1.png

七瀬

조부모, 삼촌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부모님은 해외로 출장을 가서 집에 안 계신다는 듯.

외동이지만 동생 대신이라고 할지, 고양이 세 마리, 강아지 한 마리와 자랐다.

 

哲夜

9월 9일생. 처녀자리. O형.

1인칭은 나(俺), 2인칭은 이름 뒤에 ~쨩(~ちゃん)을 붙이곤 한다. 적당한 별명이 있다면 지어주기도.

손목에 이런저런 장신구가 많다. 모두 행운을 부르는 부적이라는 듯.

취미는 헌팅. 덕분에 핸드폰은 항상 누군가와의 메일 주고받기로 바쁜 상태.

아침마다 꼭 챙겨보는 것은 오하아사 별점 코너. 타인과 이야기를 할 때 좋은 소재가 된다나.

 

마법당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아 기프트샵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마조알로가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했다. 몰래 빠져나가려 했으나 오히려 덜미가 잡혀 마법사가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악세사리를 만드는 일보다는 손님을 접대하는 일이 더 적성에 맞는 듯. 설렁설렁 노는 것 같아도 일은 열심히 하고 있다.

제과점의 사람들에게 경쟁심을 느끼고 있지만 싫어하지는 않는다.

 

LIKE / DISLIKE

호불호가 분명한 것 같지만 그것을 굳이 티내지 않는다.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반짝이는 것. 사람이든 물건이든.

관계.png

호리코시 히로타카 / 오래된 친구

두 사람이 중학생이었을 무렵, 악세사리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테츠야가 먼저 말을 걸면서 친해졌다. 기프트샵을 통해 견습 마법사가 되기로 결심한 시기도 비슷해서 친근감을 느끼고 있는 듯.

쿠로사와 란 / 운명과 우연 사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은 반에 배정된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이며 기프트샵 마녀, 마법사 견습생으로 3년간 함께한 동료이다. 최근에는 마법당 일이 서툰 란에게 2주 뒤 치러질 시험을 앞두고 매일 밤 기프트샵에 남아 함께 공예와 바느질을 연습하자고 제안했다. 졸업식 전까지 란이 일을 능숙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KakaoTalk_20180822_025458479.png
-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