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적ㅣ즉흥적ㅣ도전적인ㅣ감수성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실패에 대한 무서움도 없다. 자신이 만든 물건이 안팔려도 괜찮다, 다음에 팔릴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자신과 작품을 깎아내리는 말을 정말 싫어한다.
철저한 계획? 계산된 행동? 이제는 그녀에게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그날그날 자신의 기분에 따라 선택하고 바꾸고, 미루고. 꽂히는 대로 행동하는편. 자신이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고 무조건 고! 직진이다.
그녀는 늘 새로운걸 찾고있다. 한가지 일을 오래하지못하는 성격이며, 늘 새로운 장난감, 놀이, 흥미를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그녀가 오래 관심을 가져도 1년채 되지않았고, 금방 타오르다가 다시 사그라드는 타입이다.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매우 솔직하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은날도있고 아닌날도있다. 기분이 안좋은날에는 그녀의 머리위에 먹구름이 보일정도로 컨디션이 안좋다는게 얼굴에 써있다. 이상하게도 그녀가 기분이 안좋을때 만든 작품은 완성도가 높은편이다.

0. 다이쿠하라
자서전을 두, 세 개 낼 정도로 유명한 건축설계사인 어머니와 어머니한테 헌신하는 가정주부 아버지, 그리고 쌍둥이 오빠인 시키 총 네 명이서 생활하고 있다. 어머니가 꽤 이름을 날린 덕분에 어려서부터 금전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껴본 적 없이 자랐으며, 오히려 이런 풍족한 삶이 당연하다 생각하며 자란 편이다
1.다이쿠하라 사키
-6월 29일 출생, 탄생화는 빨강 제라늄(Geranium,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오빠보다 1분 늦게 태어나서 오빠랑 생일이 다르다. 쌍둥이 남매이다 보니 서로 싸우는 일도 화해하는 일도 잦은 편이다. 그래도 자신이 오빠보다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머리를 잘랐다. 원래를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였는데, 액세서리를 만들 때 너무 거슬리고 귀찮아서 단발로 잘라버렸다. 하지만 단발로 자른 후에 '역시 쌍둥이였네!'라는 소리를 nn 번 들었고,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2. 마녀
타케토미 섬에서 중학생 때까지 할머니 손에 자랐다. 섬에 유일한 빵집이었던 마법당이 있었는데, 마법당 케이크는 엄청 맛있었고, 쌍둥이 오빠인 시키랑 유일하게 통하는 단골집이 되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라고 생각 한지 반년이 지났을 때, 그날도 자연스레 오빠랑 같이 마법당에 빵을 사러 갔고, 마법당에서 견습 마녀와 마법 개구리를 만났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견습 마녀로써 마법당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그녀는 제빵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
3. 재능
중학교때 이미 제빵에대한 재능을 발견했고, 그녀의 실력은 나날이 늘어갔다.
계량기를 사용 안 해도, 레시피만 보면 뚝딱뚝딱 알아서 척척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빵을 구워냈고 맛도 수준급이다. 그녀가 섬에 있던 마법당에서 일했을 때 매출은 늘 신기록을 세웠다.
4.기프트샵 마법당
그녀가 Sweet 마법당이아닌 기프트샵 마법당으로 들어 온 이유, 이미 빵은 타케토미섬에서 질리도록 만들었으며 자신의 제빵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녀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액세서리 만드는 일에 더 흥미를 느꼈고 자신이 하고싶다고 생각한건 바로 하는 성격이기에, 오래 고민하지도 않고 기프트샵 마법당으로 들어왔다.

다이쿠하라 시키/뗄레야 뗄 수 없는 쌍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