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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

주위 사람들은 네네에게 이름과는 달리 불같다고 한다. 그에 본인은 "겨울에 가장 필요한 것은 불이 아니냐"며 반박하지만 결국은 자신이 쉽게 흥분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감정표현이 확실하다 못해 예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쉽게 감정이 변화하며, 그것이 숨김없이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쉽게 목소리를 높이곤 하는데 누구를 향한 인신공격이나 시비는 아닌 일방적인 감정표출이다.

섬세한 작업이 컨디션에 크게 좌지우지한다. 의욕은 확실히 있기에 잘 집중하면 높은 품질의 결과를 내놓지만 한 번 뒤틀리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작업은 불가하다고 본다. 어지간하면 화를 삭히고 마저 작업하려 하지만, 보통은 실패해 한 번 짜증이 나면 그 날의 일은 다 했다고 본다.

》 솔직하지 못한

친구가 거의 없어 사람을 대하는 것이 조금 서툴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격때문에 쉽게 틀어진 관계가 많다. 다혈질인 탓에 쉽게 틱틱대는데 그것이 부끄러워 괜히 더 심술을 부리고는 한다. 가령 자신이 물건을 떨어뜨려놓고 도리어 남 탓을 하지만 이내 자신의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딱히 미안해서 주는 것은 아니야'라며 작은 사탕이라도 건네주곤 툴툴댄다. 하지만 네네는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기에 거짓말을 하는 것은 쉽게 들통난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는 것도,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기에 상냥하게 대하려고 노력한다. 아직은 결과가 썩 좋진 않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도 친구를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행동파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서는 편이다. 곤란한 상황이나 불의를 가만히 보고있지 못하며 처음보는 사람의 일도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는 한다. 어느 꼬마의 잃어버린 물건 찾아주기부터 골목에서 다른 이를 괴롭히는 사람까지 네네의 눈에 비치면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하지만 의외로 단체생활에서 튀게 나서는 편은 아니다. 자신도 브레이크가 없는 것을 알기에 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지지해주고 함께 이야기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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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생 / RH+ A형

》 부모님, 남동생과 살고 있다. 다행히도 가족은 화목한 가정으로 쉽게 틱틱대는 네네를 사춘기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쳐내곤 한다. 특히 동생이 네네의 짜증을 받아줘 네네는 자신이 동생이 된 기분이다, 오냐오냐 키워지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고등학생이 되고 많은 사람과 만났음에도 마법당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가족정도 뿐이다. 한마디로 친구가 없다.

》 불을 싫어한다. 별 다른 이유는 없고 뜨겁기 때문에 싫다고 한다. 그런 네네는 당연히 주방에 얼씬도 하지 않았고 요리와는 거리가 멀다.

》 흥분하면 쉽게 피부가 붉어진다. 안면홍조증을 앓고있는 것은 아니며, 남들보다 피부가 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감정을 격하게 표출하다보니 시시때때로 울그락불그락한다.

》 코넨네라고 부르면 화낸다. 단순히 놀리는 것 같아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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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사쿠 / 소꿉친구

네네의 부모와 사쿠의 부모는 이웃사촌으로 친한 사이이다. 그들이 가정을 꾸리면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자연스레 서로가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어있었다. 고등학교 입학 전, 사쿠와 함께 사쿠네 고양이 미캉의 생일 선물을 사러 마법당에 들렀다 마녀개구리 마조알로를 목격해 함께 마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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