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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타입」


" 자, 손을 빌려줄까, 귀여운 아가씨? "


흔히들 말하는 왕자님계열. 남녀노소에게 예의바르고 상냥한 것은 물론 이런저런 부끄러운 멘트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뱉어내고, 또 그대로 소화시킨다. 만들어낸 컨셉같은 것이 아닌 본인의  타고난 성격. 

「자기애」


" 아름다운 세상... 그 이유는 바로 나..! "


자기자신과 그 자신이 해내는 모든 일에 애정이 넘친다. 나쁜 일이 있어도 "내가 멋지니까 괜찮아!"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정도. '사랑하는 자신에겐 좋은 것만!' 이라는 생각으로 호불호 또한 뚜렷하다. 본인이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그럴 곳이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덤으로, 이 세상엔 본인이 살고 있으므로 세상 또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고집쟁이」


" 아-니! 이건 꼭 해야겠어. 방해는 금물이야!!  "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 고집스러운 면이 있다.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에 특히 더 고집을 부리기도. 한번 한다고 결심해버린 일은 꼭 끝을 봐야 만족하는데, 이럴 땐 몸을 무리시켜버리는 일도 종종 생긴다. 상황적으로 하려던 일이 불가능한 상황이 생겨버리면 무척 풀죽어버린다.

 


「섬세함」


" ......(꾸구궁) "


손재주도 섬세하지만 마음 또한 무척 섬세하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았을 때에 특히 많이 상처받는 모양. 무시받았을 때도 비슷하게 상처받는다. 상처받아버리면 아무말 없이 충격받은 얼굴로 굳어있다가 축 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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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 슈우」


6월 6일생. O형.


평범한 듯 특이한 고등학생.


학교에선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하곤 있지만 후배, 선배, 동급생을 가리지 않고 아기 고양이, 아기 사슴, 도련님, 아가씨 등 별난 호칭으로 부르는 일이 잦아 '별나지만 괜찮은 애' 로 통한다. 성적은 당연하게도 상위권. 진학에 큰 욕심이 없어 몇 선생님들이 아까워하고있다.

 


「아오바 일가」


어머니, 아버지, 3살 터울인 여동생으로 이루어진 4인가족. 


집에서는 꽃집을 운영하고 있어 언제나 꽃향기가 가득하다. 마법당 일로 바쁘지 않다면 종종 일을 거들기도 한다. 1층이 꽃집, 2층이 주거공간으로 이루어진 상가주택. 가족들 또한 슈우와 비슷한 성격들로, 보다보면 슈우가 4명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여동생과 특히 사이가 좋은 편. 

 


「꽃」


슈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것.


집이 꽃집을 운영해 어릴 때부터 꽃과 함께 자란 영향도 크다. 모양부터 향기, 재배법에 대한 것도 빠삭한 편. 제일 좋아하는 꽃은 수국과 장미다.
슈우가 만드는 것들 또한 대부분 꽃이 주제가 되는 것이 많다. 가장 자신있는 분야는 조화를 만드는 것. 슈우가 마음먹고 만드는 조화는 얼핏 보면 생화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해 생화의 향과 촉감을 그대로 살린 조화를 만드는 것이 꿈.

 


「취미와 특기」


취미는 조향, 특기는 향을 구분하는 것.


디퓨저나 향수를 만드는 취미가 있다. 주로 만들어내는 것은 다양한 꽃과 과일의 향. 덕분에 언제나 몸에서좋은 향이 나곤한다. 다만 그냥 취미로 간단하게 하는 것 뿐 판매를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기에 취미로만 남겨놨다.


다양한 향이 섞여있어도 어떤 것들이 섞였는지 알아챌 수 있다. 전부는 무리더라도 메인이 되는 것을 알아내는 것은 가능. 식당에서 나는 냄새로 어떤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맞추기라던가, 이따금 살짝 맡은 샴푸향으로 제품을 맞추는 것을 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보기에 예쁜 것, 꽃, 적당한 햇빛, 자길 좋아해주는 사람들/추위, 악취, 너무 진한 향, 비위생적인 것 

 


「마법사가 되려는 이유」


불과 1년 전 , 기프트샵 마법당에 여동생에게 줄 입학 선물을 고르고 있었을 때 우연히 저 멀리 물건이 공중에 떠서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 후 그대로 견습 마법사가 되었다. 마법당에서 일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고, 생화같은 조화를 만들어내는 데에 마법이 유용할 것이란 생각으로 단박에 수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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